[매너가 성공을 만든다]승용차 매너(차량 탑승 시 자리배치)

매너 완전정복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매너 완전정복! 매너의 달인을 꿈꾸는 금매달입니다.

 

아마 개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상하관계가 없는 일부의 사람들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속된 직장이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회사내에서의 상하관계가 아니더라도

 

집안의 어른을 모시는 경우가 있거나 중요한 고객을 응대하여 비즈니스의 성공 등을 목적으로

 

상급자 혹은 주요한 인물을 모셔야하는 경우를 접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러한 대부분이 경험할 수 있는 일반적인 경우에서의 차량이용 매너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알아둔다면 센스있고 매너있다는 느낌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습니다.

 

두가지 경우로 분류한다면, 차량 차량 운전자가 있는 경우와 자가운전의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차량 차량 운전자가 있는 경우는 운전기사가 있거나, 택시는 타고 이동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아래와 같이 자리가 배치됩니다.

우선 운전자가 있을 때 3인이든 4인이든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은 '제일 상석은 운전자 대각선 뒷자리'라는 점입니다.

 

여성의 경우 운적석 옆에 앉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너이나, 상급자가 뒷자리에 탈 경우 앞자리에 앉아야합니다. 

 

3인과 4인 탑승시 1, 2, 3 순위의 자리는 변함이 없지만, 4번은 가운데라 좁고 불편하기 때문에 그림처럼 배치됩니다. 

 

 

그럼 상급자가 직접 운전을 하는 자가운전의 경우 경우는 어떨까요?

 

이 경우에는 상급자가 직접운전을 하기 때문에 그 다음 상석이 조수석이 됩니다. 상급자가 운전하는 동안

 

지속적인 응대와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그림의 순서대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군대에서 대대장이 왔을 때 병장이 아닌 중대장이 응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이런 것까지 신경써야하나?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복잡해 보일수도 있고, 꼰대문화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윗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게 티는 안내지만

 

이런 사소한 배려와 매너를 좋아하고 높게 평가합니다.

 

윗사람에게 잘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굳이 안좋은 인상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사소한 것을 지키지 않아 부정적인 느낌을 심는 것보다는 사소한 것을 잘지켜 좋은 이미지를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